■ 진행 : 이하린 엥커 <br />■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의 김상일 정치평론가,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국회의 국정감사 첫 주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경찰청 대상 행안위 국감에서는 최근 문제가 된 캄보디아 한인 납치 감금 사태를 집중 캐물었는데요. 먼저 그 장면 보고 오시죠. 캄보디아 사태 관련해서 경찰청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는데 그 가운데 민주당의 전 정부 탓과 국민의힘의 현 정부 탓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대한민국이 전 정부 때문에 호구가 됐다, 이런 지적이 나왔는데 어떤 내용이죠? <br /> <br />[김상일] <br />기본적으로 김건희 여사 관련된 의혹이 있잖아요. ODA로 주가를 띄워서 지인들이나 이익을 봤다라는 것이고 실제로 또 캄보디아의 ODA가 기금운용계획에 맞지 않는 규모로 지원이 됐다, 이런 의혹도 있고 여러 가지 의혹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것을 강조하는 건데요. 제가 볼 때는 지금은 그럴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온 국민들이 우리 국민들이 그런 아주 끔찍한 상황에 처해 있구나, 처해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을 빨리 안전하게 하는 국가의 기능을 다해 주기를 바라는데 정치권에서는 저렇게 경찰을 불러다가 정쟁을 하고 있으면 경찰이 거기에 집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쪽 눈치 보랴 저쪽 눈치 보랴,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결국은 지금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과거에죠, 특히나. 이 일이 터지기 전에 특히나 복지부동을 하게 된 것은 여야의 지나친 정쟁, 진영 갈등이 야기한 것 아닌가라고 반성을 하고 국가의 기능을 잘하게 하는 데 그걸 지원하고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는 그것을 집중할 타이밍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것들이 다 끝나고 난 다음에 따질 것이 있으면 차후에 따져도 늦지 않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br /> <br /> <br />지금 정쟁할 타이밍이 아니다라고 지적을 하셨고. 그러니까 민주당 주장은 이렇습니다. 캄보디아 원조 1위 국가인데, 우리가. 지금 수사 공조도 잘 못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국감에서도 같은 문제 지적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716474059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